-
쌍용C&B, 위생케어 브랜드 ‘코디앳홈’ 론칭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C&B의 대표 브랜드인 ‘코디’의 서브 브랜드 개념으로 위
-
웬 남자가 생리대 차고 공항 왔다…수상한 뭉치 풀어보니 '마약' [영상]
태국·필리핀에서 생리대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들여온 마약 밀수‧유통 조직이 검거됐다. 이들은 필로폰에 소금을 섞는 등 증거를 위조하기도 했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이
-
[2023 소비자의 선택]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안전한 생리대
쏘피 자연의색 무표백 속커버 여성용품 전문 기업인 LG유니참의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 자연의색 무표백 속커버가 ‘2023 소비자의 선택’ 여성위생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
-
“규제가 약 됐다”…퇴출 위기 딛고 두 번째 ‘염색 샴푸’
“사형 선고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논란 이후 매출이 10분의 1로 떨어졌으니까요. 이번에 2세대 제품을 내놓으면서 독이 될뻔한 규제를 약으로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염색
-
“독 될 뻔한 규제 약으로 만들어”…‘퇴출 위기’서 살아난 모다모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모다모다, 비즈니스 전략 발표 및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 소개 및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
[소년중앙] 잊혔던 직물 '소창'…친환경 바람 타고 100년 전 인기 되찾을까
최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 껍질에서 뽑아낸 삼실로 짠 천인 삼베로 만든 수세미, 옥수수 전분이 원료인 싱크대 거름망, 해조류 부산물로 만든 식품용기 등 재사용
-
[소비자Memo] 대한펄프 外
◆대한펄프는 한방 생리대 '매직스 한비'(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쑥.황토.포공영 등의 한방 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좋고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
-
´김치´ 유산균·비타민 듬뿍 든 ´종합 영양제´
김장철이다. 일부 수입산에서 납 성분과 기생충 알이 나오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른 김치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미국 언론에 보도되면서부터
-
[쇼핑Memo] 대웅제약 外
◆대웅제약은 캔디형 금연보조제인 ‘니코맨 트로키’와 껌형 금연보조제인 ‘니코맨 껌’(사진)을 출시했다. 구강 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신속히 흡수해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완화한다. 특
-
일회용 대신 면 생리대로
주부 서현주(32)씨는 매월 생리 때마다 간지러움·짓무름·역한 냄새로 고생했다. 그러나 면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그 날의 고통’에서 벗어났다. 친환경 열풍과 함께 면 생리대에 대
-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환경부 중심으로 추진
지난 9월 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여성환경연대 등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생리대 유해성분 전수조사와 역학조사를 촉구하는 '내몸이증거다 나를조사하라'
-
입 냄새 잡는 화끈한 청량감 일품
독일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이들의 손마다 ‘쌍둥이 칼’이 들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TV홈쇼핑 상품으로도 취급되는 독일제 헹켈 말이다. 흔해지면 당연히 인기가 시들해진다. 그렇
-
2021 Korea Top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1 Korea Top Awards’를 통해 12개 분야 40개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했다.
-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검사 결과 이르면 9월 말 나와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 사이에서 생리량이 줄었다거나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는 부작용 논란이 퍼지고 있다. [사진 홈페이지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
-
[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
깨끗한나라, 생리대 부작용 시험 진행한 강원대 교수 고소
8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고객센터에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릴리안'에 대한 환불 조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유해물질이 검출된 시험
-
식약처, 최근 3년간 생산·수입 모든 생리대 독성 조사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고객이 진열된 생리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최근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됐거나
-
류영진 식약처장, 얼버무리며 “생리대 문제 빨리 조치하겠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문제에 대해 “빨리 조치하
-
[강찬수의 에코 파일]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다이옥신
다이옥신(Dioxin) 쓰레기를 태울 때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불법 소각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사진 중앙피토] 유해물질의 대명사 다이
-
“생리대 환경호르몬 국산·미국산 많고, 유럽산 적어”
[사진 TV조선] 국내외 생리대와 기저귀 열다섯 가지 제품을 검사했더니 국산과 미국산 제품에서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TV조선 탐사보도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고르는 방법 따로있다? '아삭아삭' 식감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꽃봉오리’ 채소인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음식 재료다. 그런데 최근 아티초크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영양학적 가치
-
유한킴벌리, 생산성·화합·일자리 '세마리 토끼' 잡았다
티슈.기저귀.생리대 등을 만드는 유한킴벌리의 안양공장은 낡았다. 지은 지 35년이 됐다. 그러나 세계 종이공장 가운데 공업용수를 가장 적게 쓴다. 다른 업체 평균 물 소비량의 20
-
독성 생리대 파문, 외국 여성들은?
지난 7월 파피루스를 사용한 폐지로 만든 생분해성 반값 생리대 '마카패드'를 만들고 있는 우간다 여성. [AP=연합뉴스]여성 생리용품 브랜드 중 하나인 '릴리안 생리대'의 독성 논
-
"CCTV는 유가족이, 졸피뎀은 현남편이"…경찰 부실수사 의혹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고유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획 범행의